SLA 영어 교육의 3가지 관점

1. The behaviourist perspective 행동주의자 관점

행동주의는 모방과 연습, 긍정적 강화, 올바른 언어 사용을 위한 습관형성의 측면에서 학습을 설명.

교실활동은 모방과 강조를 통해 학생은 대화와 문장패턴을 외워서 학습.

대조분석가설과 행동주의는 연결되는데 항상 모국어 기반의 오류를 만들지도 않고 L1과 L2의 비교로 오류를 항상 예측불가능해서 이 두 가설은 오랫동안 제한적 관심을 받음.

 

 

 

 

2. The innatist perspective 생득주의자 관점

촘스키가 행동주의를 비판하면서 모든 아이는 보편 문법(universal grammar)의 원리에 대한 타고난 지식을 가지고 발달의 결정적 시기동안 환경으로부터 언어를 습득한다고 주장.

UG= Principle (모든 언어에 공통적으로 존재) + parameter(각 언어마다 다르고 노출을 통해 알게 됨, 노출=학습)

ex)parameter: 한국어는 wh-movement없음. 영어는wh-movement존재.

 

보편문법의 관점은 언어학습은 가능한 모든 순서로의 결합을 막아주는 타고난 원리로써 제한됨.

인간의 언어원리에 대한 생득적 지식은 언어습득의 논리적 문제를 야기하는데 그것은 학습자들이 노출된 입력에 전적으로 의존했음에도 그들이 배울 수 있는 언어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

 

 

3. The cognitive perspective인지적 관점

신경생물학 발전의 영향을 받아 언어를 저장, 통합, 정보를 다시 쓰는 것으로 보는 관점.

사전지식과 공부환경이 L2습득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로 보는 관점임.